라벤더는 아름다운 보라색 꽃과 부드러운 향기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허브입니다. 공기정화 효과는 물론 불면증과 긴장 완화에도 도움이 되죠. 또한 요리나 차 등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에서 간편하게 라벤더를 키우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라벤더를 잘 키우는 최적의 환경
라벤더는 충분한 햇빛과 건조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의 햇빛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으며, 최적의 온도는 18도~24도입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벤더 씨앗 심기
라벤더는 씨앗에서 키우는 것도 가능하지만 발아가 느린 편에 속합니다. 씨앗을 얕게 흙으로 덮어 촉촉하게 유지해주면 발아까지 2~3주 정도가 걸립니다. 대체적으로 어린 묘목을 구입하여 키우면 관리가 더욱 쉽습니다.
물주기 및 관리
라벤더는 습기위 취약합니다. 따라서 물주기는 적당히 조절해야 하며, 흙 표면이 완전히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되, 화분 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병충해 예방 및 관리
라벤더는 병충해에 비교적 강하나, 가끔 흰가루병이나 진딧물이 생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문제가 발견되는 즉시 천연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목 | 설명 | 비고 |
물주기 | 흙 표면이 완전히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세요. | 과습 방지 중요 |
햇빛 | 하루 최소 6시간 이상 | 밝은 창가나, 햇빛이 잘드는 곳 추천 |
온도 | 최적 온도 18~24도 | 겨울철 실내 관리 필요 |
라벤더 활용 방법
라벤더는 숙면, 스트레스 완화 등 여러가지의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허브차나 아로마 테라피 등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또한 소독 효과 및 피부관리에 대한 효능이 있어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저혈압 환자나 임신 초기인 임산부에게는 사용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
라벤더는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으며, 관리가 어렵지 않은 허브 중 하나입니다. 미관상으로도 좋고, 향기도 좋으며 여러가지 효능을 담고 있는 허브인 라벤더를 키워 건강한 실내 환경 유지와 건강 관리에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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