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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sign : 인디자인15

인디자인: 표에서 탭 입력하기, 표 셀 안에서 '탭(Tab)' 입력하는 방법 인디자인으로 표 작업을 하다 보면, 셀 안에 텍스트를 입력하고 들여쓰기를 하거나 특정 위치에 맞추기 위해 키보드의 'Tab' 키를 누르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Tab' 키를 누르는 순간, 커서가 다음 셀로 넘어가 버려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일반적인 문서 프로그램에서는 셀 안에서 'Tab' 키가 잘 작동하는데, 인디자인 표에서는 왜 안 되는 걸까? 이러한 상황은 인디자인이 'Tab' 키를 기본적으로 '다음 셀로 이동'하는 명령어로 인식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표 셀 안에서 탭(Tab) 문자를 입력하거나 특정 위치에 맞춰 텍스트를 정렬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오늘은 인디자인 표 셀 안에서 '탭(Tab)' 문자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탭 정렬자를 활용하여 셀 안의 텍스트를 원하는 위치에 .. 2025. 8. 6.
인디자인 : '찾기/바꾸기' 기능 마스터, 텍스트 오류 & 서식 변경 한 방에! 텍스트 수정, 아직도 일일이 클릭하시나요?인쇄 디자이너는 때로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긴 문서를 작업하곤 한다. 이럴 때 '특정 단어의 오타를 모두 수정해야 한다'거나 '어떤 단어의 폰트를 다른 색깔로 바꿔야 한다'는 요청이 들어오면 막막할 것이다. 일일이 모든 페이지를 넘겨가며 찾고 수정하는 것은 시간 낭비는 물론, 휴먼 에러의 가능성도 크다. 하지만 인디자인에는 이러한 반복적인 텍스트 작업에서 당신을 해방시켜줄 마법 같은 기능이 있다. 바로 '찾기/바꾸기(Find/Change)' 기능이다. 이 기능은 단순한 텍스트 검색을 넘어, 특정 서식을 가진 텍스트를 찾거나 서식 자체를 일괄 변경하는 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오늘은 인디자인 '찾기/바꾸기' 기능을 활용하여 텍스트 오류를 수정하고, 서식을 한 방.. 2025. 7. 31.
인디자인 : '이미지 링크 오류', 깨진 링크 찾고 해결하는 방법 인디자인으로 작업한 파일을 열었는데, 갑자기 '링크' 패널에 빨간색 경고등이 켜지거나, 인쇄소에서 "이미지가 안 보인다", "해상도가 낮다"는 연락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가? 또는 힘들게 작업한 인디자인 파일을 다른 컴퓨터로 옮겼더니 이미지가 보이지 않아 당황했던 적은? 이는 인디자인의 '링크(Links)' 기능과 관련되어 있다. 인디자인은 작업 효율성을 위해 이미지나 그래픽 파일, 심지어는 폰트까지도 문서 안에 직접 포함시키기보다 '링크' 형태로 연결하여 사용한다. 이 방식은 파일 용량을 줄이고 작업 속도를 높여주지만, 링크된 원본 파일에 문제가 생기면 작업물에 오류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오늘은 인디자인의 '이미지 링크 오류'가 무엇인지,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떻게 깨진 링크를 찾고.. 2025. 7. 28.
인디자인 프리플라이트: 인쇄 전 최종 점검, 오류 없이 완벽하게 파일 보내기 인쇄 디자이너는 때로는 간담이 서늘해지는 인쇄소의 전화를 받곤 한다. "폰트가 깨졌는데요?", "이미지가 없네요?", "색상이 이상해요", "페이지가 잘려 나왔어요." 등등. 아무리 꼼꼼하게 작업했더라도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미처 확인하지 못한 작은 오류 하나가 값비싼 인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인쇄 파일 누락을 방지하는 '패키지' 기능을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숨겨진 오류까지 미리 찾아내는 최종 검수 기능을 알아볼 시간이다. 인디자인은 문서의 오류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경고해주는 강력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바로 '프리플라이트(Preflight)'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인쇄소에 파일을 보내기 전,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안전 점검을 하듯이, 문서 내의 잠재적인 문제점.. 2025. 7. 24.
인디자인 꿀팁: '패키지(Package)' 기능으로 인쇄소에 파일 누락 없이 완벽하게 보내기 인디자인 작업물을 인쇄소에 전달할 때, 혹시 완성된 인디자인 파일(.indd)과 사용된 폰트 파일(.otf, .ttf), 그리고 링크된 이미지 파일(.psd, .ai, .tif, .jpg 등)을 각각 폴더에 담아 압축해서 보내는 경우가 있는가? 그렇게 보낸 뒤 "폰트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미지가 깨져서 나옵니다", "링크가 빠진 것 같아요" 같은 인쇄소의 연락을 받아 당황한 경험이 있다면 오늘 포스팅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 인디자인은 기본적으로 폰트나 이미지를 문서 파일 안에 포함하지 않고 '링크' 형태로 연결하여 사용한다. 이는 파일 용량을 줄이고 작업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완성된 파일을 인쇄소에 보낼 때는 이 링크된 요소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숙제를 남긴다. 여기서 디.. 2025. 7. 22.
인디자인 꿀팁: 표에서 '셀 병합/분할' 하기, 복잡한 표 디자인을 위한 필수 기능! 표 디자인의 자유도를 높이는 비법인디자인 표는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해 정보 전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표를 삽입하고 기본적인 행과 열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제 더 나아가 표의 형태를 자유롭게 변형하여 시각적으로 더 풍부한 표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 시간이다. 일반적인 표는 일정한 격자무늬로 되어 있지만, 때로는 여러 셀을 하나로 합치거나(병합), 하나의 셀을 여러 개로 나누어(분할) 표의 레이아웃을 다르게 구성해야 할 필요가 생긴다. 예를 들어, 표의 특정 부분에 넓은 제목을 넣거나, 하나의 항목을 여러 세부 항목으로 나누어 표현할 때 말이다. 오늘은 인디자인에서 표의 셀을 '병합(Merge Cell)'하거나 '분할(Split Cell).. 2025.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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